이연미
Lee Yeonmi
프랑스의 어린 시인, 아르튀르 랭보는 세상의 진정한 고통에 대한 시를 쓰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게 된다. 랭보는 그곳에서 수많은 아픔을 마주하며 소꿉친구 들라에와 함께 자라온 고향의 숲을 그리워하게 된다. 들라에와 함께 뛰어 놀고 꿈을 꾸던 시간이 랭보가 아프리카 생활을 버티게 해준 오아시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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