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은
때론 우정이든, 사랑이든, 어떤 관계에서든지 이별을 맞이하는 순간은 우리에게 찾아온다. 끝없이 내달리는 선분의 꼭짓점에 선 우리의 앞에 놓인 것들과 그 끝에 있는 누군가와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봄으로써 이별이 또 다른 관계를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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