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애
Pak Daae
헤이즈의 '헤픈 우연' 노래 가사를 빌려 사람 사이의 관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관계라는 것은 중력과 같이 어쩔 수 없는 영역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수건 위에 무거운 구슬이 놓였을 때 천이 눌려 가벼운 구슬은 어쩔 수 없이 무거운 구슬에게로 가게 된다. 추상적인 관계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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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e0223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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