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민
Shin sumin
무소유에서 무소음으로 더 가지지 않기 위한 선택이 이젠 더 듣지 않기로 이어진다.
불교가 물질의 탐욕을 비우려 했다면, 지금 우리는 소리의 과잉에서 벗어나고요함을 취향처럼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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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_masuri
mgsu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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